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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봉 ‘6峰’ 껴안고 가는 길 금지된 사랑처럼 휘청거렸다 

문경새재로 내려와 과거 보러 가는 옛 선비 자취 만나
변호사 양승국의 우리산 순례 | 주흘산 

지난해 9월 문경 대야산을 찾아 가느라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문경나들목을 빠져 나오는데 멀리 머리에 관을 쓴 듯한 멋진 산이 눈에 들어왔다.



나중에 이 산이 문경새재 제1관문에서 제3관문으로 오를 때 오른쪽에서 호위하는 주흘산이고, 머리에 관을 쓴 듯한 부분은 부봉(釜峰) 여섯 봉우리라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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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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