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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하면 다 같이 행복해집니다” 

식수난 국가들을 향한 구호 열정… 그녀는 ‘봉사 DNA’를 지녔다
인터뷰 |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주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글 윤석진 월간중앙 전문기자 [grayoon@joongang.co.kr] 사진 이찬원 월간중앙 사진팀 부장 [leon@joongang.co.kr]
5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다. ‘맑은 물 나누기’를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에 무려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먹는 물 문제로 고통받는 지구촌의 생명을 구하자는 숭고한 뜻이 담긴 행사였다.
5월 9일 일요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단순히 자신의 건강만 챙기는 운동 차원의 행사가 아니었다.



국경 없는 봉사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주최한 올해로 12번째인 걷기대회의 주제는 ‘맑은 물 나누기’다. ‘Clean World, Clean Water/깨끗한 물, 깨끗한 환경이 깨끗한 삶을 만듭니다’라는 표어가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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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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