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보수재집권플랜-승리한 대선과 패배한 대선이 주는 교훈 

자만하는 정당과 후보에게는 미래 없다 

역대 한나라당 대선 선대위 책임자가 말하는 2012년 대선 필승 전략 보수진영에게는 1997년, 2002년, 2007년 세 번의 대선이 강렬한 이미지로 남아 있다. 앞서 두 번의 대선에서는 초접전 끝에 아깝게 지면서 보수불패의 신화가 무너지는 쓰라림을 맛봤다. 반면 2007년 대선은 시종 여유 있게 이끌면서 진보정권 10년에 종지부를 찍는 환희의 순간이었다. 승패를 떠나 어떤 싸움이든 가르침이 있게 마련이다. 2002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역임한 김영일 전 사무총장과 2007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선대위 총괄팀장을 지낸 정두언 최고위원 등 선거책임자 두 사람에게 역대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배워야 할 점을 물었다.
2002년 패배한 대선에서 얻는 2012년 대선의 교훈

한나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역임한 김영일 전 사무총장

“충청 표심 간과한 게 패인”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05호 (2011.05.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