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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Korean Talent!] 데뷔 앞둔 걸 그룹 쉬즈(She’s)의 하루 

“온 몸이 힘들고 지쳐도 꿈이 저기 있는 걸요!” 

10월 12일 한낮 시간에 찾아간 서울 한남동의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보컬 연습실에서는 네 명의 예쁜 소녀들이 악보를 들고 오늘 연습할 곡을 점검하는 중이다. 하나같이 바비인형처럼 몸매도 날씬하다. 데뷔를 코앞에 둔 걸 그룹 쉬즈(She’s)의 멤버들이다. 연예기획사 ‘잇츠컴퍼니’의 김정욱(41) 대표가 지난 1년 동안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연습생들이다.



1996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출발해 마야, JK 김동욱 등의 매니저를 거쳐온 김 대표는 2006년 직접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다. 현재 소속 가수로는 JK 김동욱과 엠투엠, 정재욱 등이 있다. 대학(숭실대) 시절 그룹사운드 ‘블랙세인트’ 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해 음악 사랑이 남다른 듯하다. “비주얼이 아무리 좋아도 노래를 잘하지 못하면 힘들어요. 적어도 노래 실력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은 돼야 하는데 이 친구들을 찾는 데 1년이 넘게 걸렸어요. 모두가 솔로로 보컬이 가능할 만큼 실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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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호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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