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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욱의 생활에서 만난 철학 - ‘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 존재한다’ 

언어를 통해 인간의 욕망 분석한 자크 라캉 

박영욱 숙명여대 교양학부 교수
자아란 가상적 이미지에 불과… 실재란 상징이 아닌 상징의 교란이자 죽음이며 덧없음


영국의 작가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 1965~)의 작품 ‘천년(A Thousand Years)’은 몸체에서 분리된 소머리가 바닥에 피를 흘린 채 유리 상자 안에 놓여있는 끔찍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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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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