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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뉴 랜드마크를 찾아서 - 함부르크 하펜시티 과거를 살린 첨단 항구도시 

 

김정후 도시사회학 박사·건축가
유럽의 산업 요충지로 제2차 세계대전 겪으며 대부분 쇠락했지만, 친환경적 도시 재생사업 통해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떠올라


갑자기 뜬 유럽의 도시가 하나 있다. ‘맨체스터’다. 박지성 선수가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팀 중의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자 맨체스터, 특히 맨체스터 축구경기장(올드 트래포드)은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로 부상했다. 맨체스터시의 관광홍보 담당자가 박지성 선수의 영향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울 정도니 놀라운 현상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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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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