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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문의 주역으로 푸는 千字文 - 백성을 사랑하는 성왕의 품에 천하의 인재들이 몰려든다 

 

이응문 (사)동방문화진흥회 회장
옛적 성군들은 천하의 백성들을 모두 지극히 사랑했다. 봉건(封建)시대에는 제후국 간에 백성들의 왕래가 비교적 자유롭기에 자신의 뜻과 포부를 알아주는 성군의 은택을 입고자 다 신하로 복종했다. 또 자기 식솔들을 이끌고 성군을 찾는 백성들과 더불어 마침내 사해일가(四海一家)를 이뤘다.


遐邇壹體 하이일체 - 멀고 가까운 곳의 모두가 한 몸이 됨이라

遐(멀 하) 邇(가까울 이) 壹(한 일) 體(몸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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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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