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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희숙의 ‘욕망과 회화’ - 명화 속의 ‘신데렐라와 온달’ 

 

박희숙 서양화가
여성은 미모와 재능으로, 남성은 육체의 힘으로 신분상승 꿈꿔… 왕과 거지소녀의 만남부터 세계적 패션디자이너 코코샤넬도 소재로


부자 동네는 동네 어귀부터 다르다. CC-TV(폐쇄회로TV)는 물론 경비원도 상주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집을 둘러싼 담장도 높아 집안을 들여다볼 수 없는 것이 보통이다. 집안을 들여다볼 수 없게 하는 높은 담은 재산을 지키고자 하는 부자의 본능을 표현한 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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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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