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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취재 - 경찰, 헛발질 왜? 

 

성접대 의혹 사건과 국정원 댓글 사건 부실수사 등으로 정권 상층부로부터 외면 심화…연이은 실책에 국민도 등 돌려 자성 목소리와 함께 총수 리더십에도 의구심 제기


경찰이 없다!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혐의 수사, 원전 비리, CJ·롯데 등 대기업 수사 등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사건에서 경찰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올해 초 유력인사 성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하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낙마시키는 등 기세 등등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반면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과 성접대 의혹 사건의 ‘헛발질’만 도드라진다. “조직 내부는 ‘자중지란’, 수사는 ‘용두사미’”라는 비아냥거림도 들린다. 위기의 경찰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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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호 (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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