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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 “어머니의 사랑이 가장 좋은 양념이죠” 

 

글·윤석진 월간중앙 선임기자 사진·지미연 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8000㎏ 김장김치 직접 담가 성남시 어려운 이웃 800가구에 전달…주한외교관 가족에게 한국 문화 알리고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과 희망 나눠


11월 15일 아침, 늦가을 치고 제법 따뜻한 날씨다. 부드러운 햇살이 나자 전날 저녁에 뿌리던 빗방울과 함께 걱정도 걷혔다. 오전 10시를 전후해 중년의 어머니들이 하나둘씩 경기도 성남시청 광장으로 모여들었다. 성남시청 건물이 바라다보이는 광장 오른편의 음악분수 터였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주최한 ‘2013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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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호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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