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변화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믿음’이 관객에게 공감 불러와
다들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의 요점을 추려내면 바로 ‘변화’의 의지다. ‘담배를 끊겠다’, ‘체중을 5kg 줄이겠다’, ‘저축을 하겠다’ 같은 다짐으로 정리되는 것들을 보면 그렇다. 지난해와는 다른 ‘내’가 되겠다는 결심, 그게 바로 새해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다른 사람이 되어 보겠다는 다짐이 곧 신년 계획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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