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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의 ‘책 읽는 영화관’] 소년·소녀의 성장통… 영화 <미라클 벨리에> 

‘가족’이라는 이름의 장애물 

강유정 영화·문학평론가
부모는 존재의 요람이자 존재의 덫… 부모의 편견과 기대라는 ‘알’을 깨야만 아이들은 비로소 세상 밖으로 날아오른다
잘나가는 소설이 드라마나 영화화가 되는 일은 흔하다. 실패한 경우도 많지만 폭발적인 흥행 성공을 거둔 사례가 적지 않다. 원작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테크놀로지와 콘텐트의 다양한 변주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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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호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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