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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2의 장자방이 될까 대선주자 인재풀 大연구 

 

무왕을 도와 주나라를 창업한 강태공, 한고조 유방의 책사(策士)로 중원(中原) 통일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장자방, 그리고 유비가 삼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았다는 제갈공명은 1인자 못지않은 2인자들이다. 강태공이 없었다면 주나라가 개국할 수 있었을까. 장자방이 없었다면 시골내기 유방이 중원을 통일할 수 있었을까. 제갈공명이 없었다면 한낱 백면서생에 불과하던 유비가 당대의 영웅인 조조·손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을까. 5월 9일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의 인재 영입경쟁이 뜨겁다. 정계·재계·학계에서 브레인을 자처하는 인사들이 주요 후보들의 캠프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문재인·안철수·홍준표·유승민 후보 등의 캠프에는 어떤 인재들이 있을까. 이들 중 누가 후보를 ‘킹’으로 만들고 자신은 제2의 장자방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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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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