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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호 (2018.01.17) [165]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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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同行 

고령사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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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대한노인회중앙회 공동기획

‘출근’-.
이 한 단어에 가슴 설레는 이들이 있다. 일자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니다. 현역에서 은퇴한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제 2의 인생’을 꾸리기 위한 통로다. 이들에게 일자리는 단순히 물질적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 아침마다 출근할 곳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내적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2018년 월간중앙 창간 50주년 기념 연중기획 두 번째 이야기는 바로 ‘출근하는 어르신들 이야기’다. 노인을 행복하게 하는 최고의 복지가 왜 ‘일자리’인지 그 비밀 키워드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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