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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평화 향한 열정으로 수놓은 환희에 찬 95년 여정… 

이케다 다이사쿠, 세계 평화의 큰 별 지다 


▎사진: SGI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국제창가학회(SGI) 회장은 거인이다. 그를 소개하는 수식어는 두세 개로도 부족하다. 불교철학자였고, 평화운동가였으며, 교육자이자 다작(多作)의 문인이었다. 창가학회에 입문한 19세부터 영면하기까지 70여 년간 전 지구적 평화 구축史의 중심에 그가 있었다. 그가 심은 평화의 씨앗은 싹을 틔워 만발(滿發)의 봄을 재촉한다. 2023년 11월 15일 95세를 일기(一期)로 타계한 영원한 청년 이케다의 꿈과 성취를 좇았다.

202401호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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