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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월드컵’ 경제도 ‘4강’ 향해 뛴다 

글로벌 마켓 주역은 기업들…정부 역할은 국가 이미지 관리에 그쳐야 

이필재 jelpj@econopia.com
2002 월드컵을 통해 분출된 국민적 에너지가 한국 경제의 동력이 될 수 있을까? 4강을 실현한 광주의 기적이 제2의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단적으로 ‘경제 4강’이 가능한 목표일까?



‘폭주’하던 한국 축구가 ‘베를린 장벽’ 앞에서 멈춰선 지난 6월 하순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영국의 피치社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두 단계 올렸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90년대 후반 이후 외환위기를 겪은 나라들 중 유일하게 국가신용등급이 A인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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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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