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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과 특판으로 시장 개척” 

㈜청풍 공기청정기… 국제발명품대회 8회 연속 금상 

김효춘 danoe@joongang.co.kr
청풍 대리점에서 한 고객이 공기청정기 제품을 고르고 있다.이제는 공기도 남달라야 한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으로 대기오염이 문제가 되면서 깨끗한 공기를 찾기 시작한 것. 특히 올 봄 유행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에어컨에도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등 공기청정기 시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지난해 50만대 이상 팔려 1천3백억원 규모였던 가정용 공기청정기 시장이 올해는 제품의 고급·고가화와 함께 삼성·LG·샤프 등 대기업들의 진출로 2천5백억원대로 커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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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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