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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前보장’으로 종신보험 대체 

삼성생명 CI보험 ‘삼성리빙케어’… 月 판매 3만9천건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삼성리빙케어보험은 국내 CI(치명적 질병)보험의 물꼬를 텄다. ‘치명적 질병(CI·Critical Illness)보험’이 보장성보험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CI보험이 출시 1년 만에 종신보험과 건강보험으로 나뉜 보장성보험 시장의 빈 곳을 파고든 것.



종신보험은 계약자 사망 뒤에 유가족들이 거액의 보험료를 받는 보험. 건강보험은 주로 암 같은 특정 질병에 걸렸을 때를 보장한다. 반면 CI보험은 계약자가 암·뇌졸중 등 중대 질병에 걸리거나 큰 수술을 받을 때 보험료의 50∼80%를 미리 받고, 나머지 보험료는 계약자가 사망하면 유가족들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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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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