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물량공세로 이룬 마케팅 승리 

LG 프리미엄 샴푸 ‘엘라스틴’… 2년 만에 선발 누르고 정상 올라 

이혜경 vixen@joongang.co.kr
프리미엄 샴퓨가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삼푸 시장의 주류로 떠올랐다.프리미엄 샴푸가 샴푸 시장의 주류로 떠올랐다. 프리미엄 샴푸는 세정·손상모발 회복뿐 아니라 머릿결을 건강하게 살려주는 샴푸다. 올해 전체 샴푸 시장에서 프리미엄 샴푸 비중은 약 50%. 재작년 1천억원이던 샴푸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의 급부상으로 지난해 2천2백억원으로 배 이상 커졌다. 올해 예상 시장규모는 2천4백억원.



현재 프리미엄 샴푸 시장의 1위는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 1990년대 후반에 나온 팬틴과 도브에 이어 2001년 2월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선보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