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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우리는…] 취업을 포기한 사람만 80만 명 

짙게 드리운 청년 실업의 그림자…취업된다 해도 대부분 비정규직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 co. kr
3년차 실업자 “500곳 시도”



경기도 소재 D대학을 졸업한 양모(31)씨는 곧 3년차 실업자가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1년 정도 이벤트 회사에 다니다 그만둔 후 자신도 예상치 못 했던 장기 미취업자가 돼버렸다. 처음에는 좀 쉬다가 일자리를 알아보겠다고 여유있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그는 취업을 단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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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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