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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하고 도회적인 방송 추구” 

브랜드 떼고 콘텐트로 승부 … 따라가는 아류 되지 않을 것
주철환 OBS경인방송 사장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2000년 3월, iTV(인천방송)의 토크쇼 ‘3일 간의 사랑’ 녹화 현장. 진행자인 탤런트 김원희·손창민 앞에 나이를 짐작하기 힘든 동안(童顔)의 남자가 앉아 있다. MBC 예능 PD, 그것도 ‘스타 PD’ 자리 대신 이화여대 강단을 택한 주철환(52) 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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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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