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온라인 ‘아이스크림’으로 사교육시장 잡을 것” 

선생님 12만 명 가입해 수업에 활용 …“세계시장까지 넘본다”
초등생 65%가 보는 사이트 만든 박기석 시공미디어 회장 

2001년 박기석 시공미디어 회장이 교육 콘텐트에 투자하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웃었다. 하지만 지난해 박 회장이 만든 사이트 ‘아이스크림’에 전국 초등학교 12만 학급의 약 65%가 유료회원으로 가입했다. 지금 전국 초등학교에는 ‘아이스크림’이 교과서와 함께 수업시간에 쓰이고 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조차 교과서가 지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학원도 있고, 인터넷도 있다. 선행학습을 하는 학원은 학교수업을 시시하게 만들고, 인터넷에서 얻은 잡다한 지식은 선생님의 얘기를 의심하게 한다. 선생님들도 종이책에만 의존했다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



‘아이스크림(www.i-scream.co.kr)’은 이런 선생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사이트다. 인터넷 기반의 디지털 교육 콘텐트 사이트인 아이스크림은 4월 2일 현재 초등학교 교과와 관련된 텍스트(1만5000개)와 사진(29만1500개), 동영상 자료(2만5900개)를 보유하고 있다.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콘텐트 양은 점점 늘어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82호 (2009.04.1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