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큰 물의까지 빚어
해마다 본지 A리스트에 오르는 기업들 모두 현명한 최고경영자(CEO)와 예리한 판단력을 지닌 이사진이 경영하는 견실한 투자 대상이다. 그러나 과거 A리스트에 올랐던 기업들 가운데 불미스러운 일로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기업도 간혹 있다. 불행히도 A리스트는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사기나 부정행위, 부실경영, 과잉 낙관론을 거를 수 있는 수단이 없다. 따라서 본지는 A리스트 5연패 기업에 대한 반대 개념으로 F리스트를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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