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는 강하며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부채에 허덕이며 세계에 리스크를 안겨주는 노쇠한 국가란 잘못된 이미지로 비쳐지고 있다. 이런 암울한 허구는 미국의 대내외 경제정책을 왜곡한다. 미국은 이 허구의 속박에서 벗어나 한층 활기찬 비전을 추진해야 한다. 그것이 경제적 자유와 역동성에 근거한 세계의 번영이다.
미국은 생산 · 수출 · 판매 · 저축 · 혁신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인구는 아시아의 10% 수준이지만 연간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아시아의 모든 나라를 합친 것보다 30%를 더 기여한다. 지난해엔 45%나 많았다. 미국의 취업률 · 임금 · 소득 수준은 사상 최고다. 미국은 세계 최대 대외 원조국이며 대외 원조에서 가장 효과적인 요소인 민간 기부에 있어서는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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