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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GUIDE] 상반기 최악 거쳐 차차 회복 예상 

‘서브프라임’ 언제까지 가나 

글 한상춘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부소장·사진 연합뉴스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 론) 사태의 위험성은 바퀴벌레로 비유된다. 부엌에서 발견된 한 마리의 바퀴는 찬장이나 벽장에 숨어있는 떼의 무리 중 하나에 불과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가장 어려울 때가 가장 놓치기 아까운 기회란 점을 염두에 둬야 하지 않을까.서브프라임 부실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세계 경제와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파장이 왜 이토록 커져서 세계 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최악으로 곤두박질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을 정도가 됐을까? 서브프라임 사태의 충격이 얼마나 지속될지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먼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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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호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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