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값을 아끼려는 기업들의 모습이 눈물겹다.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출장을 화상회의로 돌리는 것은 기본이다. 영업용 차량을 배기량 1000cc의 경차로 교체하거나 포상금을 내걸고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기업도 있다. 그 실태를 소개한다.
# 사례1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6월 초부터 주 4일 24시간 가동체제에 들어갔다. 오비맥주는 그 전까지는 주 5일 하루 16시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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