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년이 저물고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CEO들은 누구에게 가장 고마움을 느낄까?
포브스코리아는 CEO 100명에게 2010년을 보내면서 가장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사람은 40%가 응답한 아내(배우자)였다. 다음으로는 임직원(28%)이었다.
이어서 부모(6%), 가족(5%), 선배-상사-딸(각각 3%) 순이었다.
아내와 자녀, 부모까지 포함하면 과반인 57%가 가족에게 가장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다.
6명의 CEO에게 ‘고마운 사람’에 대한 사연을 들어봤다.
구학서 신세계 회장이
두 며느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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