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 도시 인프라와 일상생활에 파고들면서 ‘스마트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진다는 신의 물방울, 와인도 예외가 아니다.
“철저하게 완벽하다. 카시스, 블랙 라스베리, 그리고 숲 속 토양의 아로마와 함께 눈부실 정도로 강렬한 꽃향기 부케가 돋보인다. 60초에 달하는 긴 잔향이 입 안에 맴돌며 흠잡을 수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2009년 12월 말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남긴 ‘다나에스테이트 로터스 빈야드 2007년산’에 대한 시음기다. 그는 이 와인에 100점 만점을 던지며 “2~5년 정도만 더 보관한다면 다음 25년 동안 마실 수 있을 것이다. 브라보!”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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