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음성인식 시스템과 터치스크린으로 주요 기능을 조작하는 자동차가 등장했다.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명사로 꼽히는 링컨이 지난 11월 23일 한국에 출시한 MKX가 주인공이다.
링컨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블루투스 호환기능과 USB 연결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비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여기에 음성 명령을 통해 여러 기기를 조작하는 기능이 추가돼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최첨단 자동차를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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