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준비한 새로운 윈도우의 키워드는 모바일이다.김 제임스 한국MS 사장은 윈도우 8이 IT산업을 클라우드 세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대표 상품은 컴퓨터 운영체제(OS)인 윈도우다. 이 제품의 출시가 임박하면 세계 정보통신(IT)업계가 술렁인다. 세계 110여 곳에 달하는 MS현지법인 임직원들의 움직임도 부산해진다. 9월 12일 방문한 한국MS 사무실의 모습이 그랬다. 10월 26일로 잡힌 ‘윈도우 8’ 출시를 앞두고 직원들은 영업·유통·마케팅·기술지원 점검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더나 9월 4일 한국 MS는 윈도서버 2012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기업용 OS로 MS가 클라우드라는 개념을 바탕에 깔고 야심차게 개발한 O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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