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그랜드 세이코 히스토리컬 컬렉션이
국내 시계 애호가들을 찾는다. 오랜 세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그랜드 세이코의 대표 모델이다.
올해로 탄생 55주년을 맞이한 럭셔리 시계 브랜드 그랜드 세이코가 히스토리컬 컬렉션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한다. 1960년 처음 선보인 제품을 시작으로, 그랜드 세이코의 모든 제품들은 워치메이킹의 본질인 정확성과 시인성,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클래식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이라는 한결같은 원칙을 고수해 왔다.
오랜 시간 지켜온 소중한 가치를 바탕으로 한 그랜드 세이코의 역사는 히스토리컬 컬렉션으로 이어졌다. 2013년에는 1967년 선보였던 44GS를, 2014년에는 1964년의 셀프 데이터(Self Dater)를 재해석한 모델을 발표했으며, 올해는 당대 가장 뛰어난 수준의 정확성을 구현했던 62GS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62GS 시리즈 중 18K 화이트 골드와 18K 로즈 골드 소재의 시계는 국내 시장에서 그랜드 세이코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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