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스포츠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수백 년이 넘는 시계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었다. 항공·레이싱·요트·폴로 등 역동적인 유전자를 담아낸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시계들을 소개한다.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01’ - 항공워치의 상징성을 그대로 반영해 설계된 브라이틀링의 대표 컬렉션. 파일럿은 물론 항공업계 종사자들이 좋아하는 시계로 유명하다. 블랙 다이얼, 레드 크로노그래프 초침, 금장의 B 날개 로고가 인상적이다. 비행 시에 필요한 모든 계산(거리환산, 곱셈, 나누기, 환율계산, 평균속도 계산 등)을 할 수 있는 양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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