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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럭셔리 스포티즘의 진수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알렉산드로 사르토리가 첫 번째 컬렉션을 발표했다. 전통적인 테일러링과 최신의 기술력이 결합된 이번 F/W 컬렉션의 가장 중요한 테마는 럭셔리와 스포츠웨어의 완벽한 결합이다.

▎실크 소재의 슈트에 코튼 소재의 트위스트 블루 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실크 블루 타이, 테크메리노(techmerino) 캡, 나파 트레이너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좌) / 네이비블루 컬러 레인코트, 메리노 울 소재의 스웨터를 톤온톤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코튼 소재의 티셔츠, 신축성이 있는 울 소재의 트라우저로 활동성을 강조했다.



▎울 소재의 다크 그레이 보머 재킷, 캐시미어 소재의 니 트웨어, 코튼과 울 소재의 트라우저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제공



▎마이크로 셰브론 패턴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네이비블루 컬러 슈트, 마이크로 체크 셔츠, 스크레치 효과가 더해진 실크 타이, 실크 포켓 스퀘어로 모던한 도시 남성의 느낌을 표현했다. /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제공



▎글렌체크 패턴의 캐시미어 소재 재킷, 캐시미어와 실크 소재의 니트 폴로, 울 소재의 트라우저로 경쾌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살렸다.(좌) / / 사진:울과 캐시미어 소재의 글렌체크 패턴이 더해진 슈트, 코튼 소재의 라이트 그레이 셔츠, 울과 실크 소재의 타이로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했다.



▎울 소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그레이 슈트, 코튼 소재의 화이트 셔츠에 울과 실크 소재의 타이, 스웨이드 소재의 다크 브라운 컬러 로퍼로 포인트를 살렸다.(좌) / 글렌체크 패턴이 더해진 캐시미어 소재의 재킷에 코튼 소재의 그레이 셔츠와 트라우저를 멋스럽게 연출했다. 여기에 울과 실크 소재의 타이. 스웨이드 소재의 다크 브라운 컬러 로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네이비컬러 레인코트, 글렌체크 슈트에 코튼 소재의 화이트 셔츠, 실크 소재의 타이, 스웨이드와 카프스킨 소재의 글러브, 블랙 컬러의 더블 몽크 슈즈로 비즈니스 룩을 완성했다. /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제공



▎울과 실크 소재의 스트라이프 패턴 슈트, 울 소재의 니트웨어, 블랙 더블 몽크 슈즈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제공



▎울과 코튼 소재의 필드 재킷, 하이 퍼포먼스 울 니트웨어, 코튼 데님 진에 다크 브라운 컬러의 로드리고 첼시 부츠(chelsea boots)로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표현했다.(좌) / 알파카 소재의 그린 컬러 재킷,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웨어, 울 소재의 진, 다크 브라운 컬러의 로드리고 첼시 부츠로 프리미엄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201712호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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