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
지역사회복지 부문 / 첫 수상

동해시는 맞춤형 복지허브화에 앞장서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간자원 연계 개발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복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해시는 ‘동해해오름 1004운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펼치고 있다. 민간자원 연계개발로 지난해에만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이사비 지원을 통해 83가구 122건을 지원했다. 전국 유일하게 보훈복지팀도 신설하고, 보훈명예수당을 최대 100%까지 획기적으로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