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 외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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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처음 문을 연 펫포레스트는 2023년까지 약 3만 건 이상 장례를 진행하며 장례 문화 선도하는 등 국내 대표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거듭났다. 펫포레스트는 사회문제로 불거지기도 했던 반려동물 장례 불법 시설과 낙후된 장례 문화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노력 중이다.펫포레스트 이용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해 방명록 작성과 조의금 전송 등의 기능을 갖춘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 버추얼 테크그룹 엘리펙스와 협업해 ‘기억의 숲 온라인 봉안당’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펫포레스트 허브센터(전 펫포레스트 교육센터)’를 개설해 반려동물 장례 후진 양성을 위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펫포레스트는 경기도 광주점에 이어 상반기에는 김포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여경미 기자 yeo.kyeongm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