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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NDS, 바이어 매칭 플랫폼 ‘72h’ 공식 런칭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 KMONDS(케이몬즈) '가 혁신적인 바이어 매칭 플랫폼 ‘72h’를 공식 론칭하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글로벌 B2B 플랫폼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신뢰도 높은 수출 거래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프로토타입 으로 검증한 숫자 KMONDS는 본 서비스를 개발하기 전, 프로토타입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 검증에 대한 가설검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 세계 93개국에서 평균 2,207.5명의 일간 활성 사용자(DAU)를 확보했으며, 일최고 방문자 수는 4,806명을 달성했다. 이러한 수치에 대해 KMONDS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신속히 연결될 수 있는 잠재 시장이 매우 크고, 실제 바이어들의 방문이 상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바이어와의 ‘직접 소통’ 으로 수출 성공률 높인다기존 B2B 플랫폼들이 광고비나 포털 노출 등에 의존해 매칭 대상을 찾았다면, KMONDS의 ‘72h 바이어 매칭 서비스’는 광고비 부담 없이도 바이어가 관심을 가지는 브랜드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빠른 소통 전환 바이어와 기업 간 1:1 메시지나 화상미팅을 통해 신속하게 대화가 오가므로, 의사결정 속도가 크게 향상된다. 현장에서 검증된 해외 바이어 풀 KMONDS의 축적된 경험과 바이어 데이터를 통해 실제 거래 의사가 높은 바이어만 선별하여, 스팸 문의 등의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일상적 해외 바이어 유입 KMONDS는 매일 해외 바이어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멤버쉽 브랜드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있다. 이제는 이들이 ‘72h’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유도한다.

협상 및 계약 과정까지 지원 KMONDS는 서비스 이용자에게 옵션 형태의 추가서비스 을 제공해, 매칭 이후 협상·계약에 이르는 과정을 서포트하여 수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도 전문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질적인 계약 성사율을 높일 수 있다.

이병준 기자 lee.byeongjun@joins.com

202503호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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