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는 혁신성과 기술성, 창의성으로 승부한다.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는 케이스티파이는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커스터마이징을 기반으로 일상 속 액세서리를 재해석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홍콩과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 세계 1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는 것이 최

종 목표다. 케이스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설립 이래 최상의 소재 및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 걸쳐 2000만 개 넘는 기기를 보호해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테크 액세서리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중에서 최대 실적을 자랑한다는 평이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 콘텐트 IP(지식재산권)와 협업하는 Co-Lab 프로그램을 통해 표현의 경계를 계속해서 넓히는 중이다. 케이스티파이는 현재 케이스티파이 도산(CASETiFY Dosan)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11곳의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 노유선 기자 noh.you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