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200101호 (2001.01.01)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누가 凍土라 하는가 이 아름다운 氷原을… 

알래스카 

글/사진·홍순태 신구대 교수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얼음과 눈으로 이뤄진 땅이라는 점에서 알래스카는 엄연한 동토(凍土)다. 그러나 알래스카는 그저 단순한 동토가 아니다. 드넓은 그곳에는 눈과 얼음, 강과 호수가 어울려 빚어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운치가 있다. 10만여개의 빙하, 3,000여개의 강, 물경 300만개의 호수를 곳곳에서 마주치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그것들은 매연이니 소음이니 공해니 하는 것들과는 동떨어진, 천혜 그대로의 순수함으로 살아 숨쉰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