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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 불륜의 무풍지대인가? 

인터넷이 지금 당신의 아내를 유혹하고 있다! 

김순희 주부리포터




김영미(40. 가명)씨는 날마다 채팅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날밤을 새고 있다. 중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은 이른 아침 학교에 가면 학원 갔다가 밤 늦게 돌아오고 사업차 외국에 장기출장중인 남편 때문에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인터넷을 배우게 됐다는 김씨는 더 빨리 인터넷을 배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만큼 인터넷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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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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