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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민국당 손들기 ‘깜짝쇼’며 할까  

16대 총선 대전망/4대 관전 포인트 

박종주 월간중앙 차장 ;




민국당의 지지세가 좀체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YS가 민국당을 공개지지하고 나설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러나 총선을 통해 세를 구축하지 않고서는 달리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민국당을 원내교섭단체로 만들기 위한 또 한번의 전격 행보를 예상하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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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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