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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호 (2000.02.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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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표 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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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메인네임 사건’의 마무리가 황씨 생각대로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았던 데는 또 다른 요인이 있었다. 95년 10월 민주당 박계동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태우 비자금 사건’을 폭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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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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