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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힘으로 정치 확 바꾸겠다” 

세계 최초 인터넷정당 창당하는 김진완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 memento@joongang.co.kr




N세대의 ‘정치적 무관심’을 ‘정치혁명’으로 끌어내겠다며 인터넷정당을 창당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어 화제다. 지난해 12월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신고를 마치고 창당작업에 분주한 ‘인터넷 한국당’(www.ikoreaparty.or.kr)의 김진완(40) 창당준비위원장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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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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