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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사가 없어야 한국 영어교육이 산다” 

나이 쉰다섯에 집 팔아 영어유학 떠난 괴짜 할머니 최정희의 콩글리시 극복記 

이항복 월간중앙 기자 booong@joongang.co.kr




1993년 12월 어느날 서울발 캐나다행 비행기에는 작은 체구에 얼핏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한 여인이 좌석 깊숙이 몸을 파묻고 깊은 상념에 젖어 있었다. 지난 세월에 대한 회한과 앞날에 대한 희망, 그리고 최근에 당한 짙은 배신감까지….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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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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