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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세계화의 前哨,먼저 학업의 質을 높여라” 

 

권태동·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김원태 대학이 세계화 속에서 스스로 변하고 동시에 사회나 국가의 세계화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계화의 방향이나 속성이 이야기돼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화는 곧 이전 세계에서 새로운 세계로의 거대한 이전(Shift)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20세기말 이후 세계는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이전되면서 디지털 혁명기를 맞고 있습니다. 숨가쁜 변혁의 틈바구니에서 세계각국은 21세기 주도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1세기의 산업정책이랄까, 우리나라가 선진국가 대열에 진입하기 위한 중점 육성 분야는 어떤 것이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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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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