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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家 ‘약진하는 후계자’ 8人의 야망과 도전 

財界 SpotLight: 財界에 부는 ‘2세 돌풍’ 

박주병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기자 jppark@ked.co.kr
요즘 재계에 오너 2세들이 화두다. 인터넷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산업이 부각되면서 해외에서 공부하고 온 젊은 오너 2세들이 맹활약한다. 이들은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고 구시대 경영인들이 메우지 못하는 ‘디지털 변화의 공간’을 채우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지난해와 올해 정기총회에서 젊은 40대 2세 오너들을 잇따라 회장단에 영입했다. 지난해 2월에는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올 2월에는 신동빈(46) 롯데 부회장, 류진(43) 풍산 회장, 김윤(48) 삼양사 부회장 등이 전경련 부회장으로 회장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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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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