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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독립과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 다 모여라 

티베트 인권·독립회의 

오민수 월간중앙 기자 sim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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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이름이 ‘Stream of Free Tibet’다. 줄여서 ‘프리 티베트’로 부른다. 우리말 정식 명칭은 ‘티베트 인권·독립회의’다. 정치결사체는 아니다. 주변에서 쉽게 부딪치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처음에는 단지 문명의 때가 묻지 않고 인류 정신세계의 원형을 간직한 티베트의 매력에 흠뻑 젖어 모였을 뿐이다. 그때가 1998년 9월께. PC통신 하이텔의 인도동호회에서 특별히 티베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친구들이 별도로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이 출발이다. 회원 중에는 불자(佛子)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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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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