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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성산업개발의 김인해(50) 대표는 자신의 생에 가장 큰 도전을 하고 있다. 서울 신림동 사거리에 지하 6층, 지상 15층짜리 대단위 복합쇼핑몰(르네상스)을 지어 올리는 사업이다. 땅을 사서 건물을 짓는 것뿐 아니라, 그 안에 들어서는 700여 점포를 분양하고 유지·관리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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