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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당 고양시 덕양갑 위원장 유시민 ‘盧정권의 수호천사’ 자처 

“노무현 개혁 이룰 의회權力 창출이 지상과제” 

외부기고자 이필재 중앙일보시사미디어 기획위원 jelpj@joongang.co.kr
개혁국민정당(개혁당)이 스스로 시험대에 올랐다. 4·24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입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노무현 정부의 탄생을 도운 데 그치지 않고 국회에 들어가 노정부의 개혁을 직접 지원하겠다는 것. 출사표를 던진 유시민 개혁당 경기도 고양시 덕양갑 위원장을 고양시 화정역 앞 그의 지구당 사무실에서 만났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개혁당의 산파로 개혁당의 첫 대표를 맡았던 그는 ‘유시민의 정치 실험’이라고 불러도 좋으냐는 첫 물음에 “실험이죠”라고 답했다.



― 일종의 실험이라면 그 실험성이랄까, 실험 정신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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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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