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비행기를 타면 승무원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데도 마음이 불안할 때가 있다.
서울-부산 노선의 경우 뜨고 내릴 때를 제하면 고작 몇십 분인 비행 시간에 음료 서비스를 하느라 기내가 소란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음료 서비스를 없애는 대신 비행기삯을 깎아주거나 승무원이 기내 안전에 더 신경쓰게 하는 것이 항공사나 승무원, 승객에게 두루 낫지 않나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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