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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파리] 프랑스 국민들 “무인카메라는 No” 

‘非 인간적’이유 들어 도입 거부 

외부기고자 지동혁 파리3대학 박사과정 jldh@hatmail.com
지난해 11월부터 프랑스는 주요 도로에 무인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속도 위반 차량들에 범칙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교통 안전 문제는 최근 프랑스 정부가 확고한 의지로 추진하는 국정 과제 중 하나다. 그러나 무인 감시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은 이러한 방식의 과속 단속에 크게 저항감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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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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